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연)는 2018년 10월 20일 19:45경 김해시 가락로 소재 모던하우스 빌라 1층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입주민 10명의 사상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보도를 접하고 생명을 잃고 위기에 처한 피해자와 유가족을을 돕기 위하여 2018년 10월25일(목)11:30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실에서 화재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이사들에게 이들 피해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하고 센터 임원과 자문위원의 개인성금으로 화재 피해자들을 돕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사건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서는 범죄피해사건이 아닌 관계로 범죄피해자지원관련 구조금이나, 경제적지원이 불가하여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과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으로 후원한 1,580만원의 성금을 2018년 10월 30일 우즈벡 국적의 고려인 2세 가정과, 다문화가정, 한국인 중환자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김해생명나눔재단에서 이번사건의 모든 피해자들을 케어 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관계로 2018년 11월 5일(월) 16:00 센터 이상연 이사장님 께서 이 재단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자들에게 성금이 전달되어 피해회복에 자그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해생명나눔재단 이병규 이사장에게 전달 하였다.